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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갔을때 부산역 삼진어묵은 가야한다고 들어서 여행 마지막날 들러봤다.

부산역 바로 옆 건물 1층에 있었다.


마치 베이커리처럼 원하는 어묵제품을 쟁반에
담아 계산하는 시스템이었다.
핫바같은건 전자렌지가 구비되어 있어서
매장 내에서 따듯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고 하긴 했는데 매장에 따로 앉을 자리가 있거나 한건 아니었다.



이렇게 냉장식품으로 나온 어묵들은 택배로 보낼 수도 있게 되어 있었는데 이 냉장식품보다는 진열되어 있는 어묵들이 더 맛있어보였다.



종류도 많았고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
힘들었다.



나는 6개에 10,000원 하는 고로케(땡초, 새우, 치즈)한상자와 몇몇 어묵들을 골라 사왔다.



고로케는 간식으로 집어먹기 딱 좋았고
어묵은 그냥 잘라서 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었고 어묵탕을 끓여먹어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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