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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중 들렀던 카페 컵넛. 이날 비가 많이 와서 좀 아쉬웠다.


카페 대문으로 들어가면 마당 한편에 휴양지처럼 꾸며진 곳이 있다. 비가 와서 테이블과 의자를 뺀 상태인거 같은데 날이 좋았다면 좋은 자리였을 듯해 아쉽다 ㅠㅠ


내부에서 밖을 보면 이런모습.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이쁘다.


2층 자리는 이렇게 따로 룸으로 되어있었는데 우리 둘밖에 없어서 사진찍고 놀기 좋았다.


2층 룸에서 내려다보면 이렇다. 2층이라고 하기엔 계단 몇개가 전부이지만. 귀여운 그림은 덤.



원형 테이블에 도넛이 종류별로 놓여져있어
보고 고르기 좋다. 다양한 도넛 종류들이 있어
다 먹어보고싶었다.


2층 룸에서 밖을 볼 수 있는 자리는 완전 포토존이었다.



도넛은 4,600원 정도였고 맛에 따라 조금씩 다른 가격이었다.
우리는 밀크티(5,300원), 로투스크림라떼(4,800원)과 크림브릴레(4,800원), 누텔라(4,600원) 도넛을 주문했다.


도넛이 사이즈가 정말 커서 놀랬다. 언니랑 둘이서 주문하면서 다먹고 다른맛 하나 더 시켜먹자고 하고 먹었는데 결국 더 주문은 못했다.



밀크티도 로투스라떼도 맛있었는데 도넛에 크림이 가득 들어있어 달달하니 너무 좋았다. 언니도 나도 아메리카노를 못먹어서 좋아하는 달달한 음료를 주문했더니 도넛까지 다 먹고 나서는 좀 느끼했다. 도넛 크기도, 들어있는 크림 양도 많아서 ㅋㅋㅋㅋ
좀 느끼했지만 매우 만족스러웠다. 언니는 꼭 서울가서도 컵넛 갈거라고 했다. 다른 맛 도넛들 꼭 먹어봐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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