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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가서 여수당과 딸기모찌집에 줄 늘어선걸 자주 봐서 여긴 꼭 가야겠다 싶었다.
일정이 끝나고 저녁 9시쯤? 들렀는데 밤이되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여기는 밤 11시 반까지 한다.
택배도 있고, 세트로도 판매한다. 세트로 구입하면 귀여운 고양이 보냉백을 주는거 같은데 실제로 저걸 다들 들고다니더라는.
우리는 기본인 팥앙금(3,500원), 녹차앙금(4,000원), 크림치즈(4,500원)를 2개씩 샀다.
녹차맛은 은은한 녹차향이 좋았고 기본 팥앙금은 뭐 너무 맛있었고 특히 크림치즈는 완전 예술이었다. 부드러운 모찌 안에 달콤한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있어 내 최애가 되었다.
결국 다음날 크림치즈와 팥앙금을 또 사먹었다. 모찌부분이 세상 부드러워 쫄깃보다는 몽실몽실한 느낌이랄까. 특히 밤에 냉장고에 하나 넣어뒀다가 아침에 먹었는데도 그 부드러움과 맛있음이 고대로였다. 증말 서울에 한바가지 사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사진 보니 또 너무 먹고싶은데 택배주문이라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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