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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부부와 가평 계곡에 놀러가서 1박을 했다. 아침에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집 가기 전에 커피한잔 하러 카페에 갔다. 가평역에서 차로 몇분이면 갈 수 있는 카페 앤이었다.




단순한 인테리어인데 이쁘고 넓었다. 음료 가격이 전체적으로 높지 않아 너무 좋았다. 다른 카페들 검색해봤을때 거의 음료 한잔에 만원 가까이 했었는데 여기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


마스크를 쓴 곰돌이가 거만하게 앉아있다 ㅋㅋㅋ

음료 4잔에 티라미수 케이크하나를 주문했다. 다 맛이 괜찮았다.



날이 너무 더워서 바깥 자리에 앉을 순 없었지만 나름 뷰도 괜찮아서 집에 가기 전 앉아서 뒷모습 사진을 남겨보았다. 남이섬 들어가는배를 타는 곳이 옆에 있어서 배 들어가는것도 구경했다.
가평에서 카페 가려면 괜찮은 선택지인듯한 카페 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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