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셋째날은 체크아웃하고 점심먹고 집으로 가는 간단코스였다. 부산에 왔으면 밀면을 먹어야지! 밀면집 검색하다가 육전밀면이 있다길래 부산역 근처의 육전밀면으로 향했다. 메뉴에 육전도 있어서 비빔밀면 두개와 육전 하나를 시켜 같이 먹었다. 비빔밀면 위에 고명처럼 자른 육전이 올라간다. 육전은 바로 구워서 주는게 아닌거 같아 맛은 그냥 그랬다 ㅠㅠ 기대했었는데… 밀면먹고 근처 카페에 가서 서울가는 비행기 시간까지 여유있게 쉬기로 했다. 한국적인 인테리어가 인상깊은 온지라는 카페였다. 2022.07.02 - [내맘대로 맛집] - 부산역 카페 온지 부산역 근처에 삼진어묵도 가려고 했는데 삼진어묵 위층에 있는 카페여서 쉬다가 어묵사러 가기로 했다. 내부가 넓어 자리도 많고 이뻐서 사진찍기 좋은 카페였다. 밀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