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일산 카페 하디르에 가봤다. 일산은 잘 몰라서 이 동네 이름을 따 밤리단길이라고 요즘 나름대로 핫하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가봐야지!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는 카페 하디르의 문이다. 이 문짝 하나로 뭔가 중동 느낌이 팍팍 난다. 가본적은 없지만. 자리가 없어 한참을 서있다 자리를 잡았다. 내부 사진을 많이 찍을수가 없었다. 테이블이 빽빽하진 않아서 내부가 꽉찬 느낌은 아니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이렇게 카운터가 보이는 약간은 구석진데 개방되어있는(?) 입구 바로 옆 자리였다. 카운터에서 메뉴주문, 조리 다 하는거 같다. 이쁜 테이블과 카펫을 찍어보려 했을 뿐인데… 사진이 넘나 지저분하네. 아무튼 셋이 앉아 주문을 했다. 여기서 꼭 먹어봐야 하는 카이막은 솔드아웃었다 ㅠㅠ 토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