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먹고 사무실 들어와 쓰는 후기-홍대입구역 1번출구 근처 정원각. 출근하며 왔다 갔다 보기만 하다가 요일별 메뉴가 있길래 지난주에 가봤다. 맛있고 깔끔한 맛에 오! 여기 괜찮다 했더니 부장님이 오늘 또 가자고 하심 ㅋㅋㅋㅋㅋ 던전 입구라도 되는듯 분위기 뽐내며 지하로 들어간다. 오늘은 화요일! 탕수육 정식이 8,000원이다. 다른 메뉴는 대충 알겠는데.. 탕수육 정식이 뭐지?! 싶어 매우 궁금했는데 오늘 먹어야지 싶어 냉큼 주문했다. 메뉴는 이렇게 있고 지난주 왔을때 먹은 마파두부밥이 괜찮았었는데 오늘은 부장님이 시키셨다. 이게 바로 탕수육 정식!!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양도 많다. 짜장면, 짜장밥, 탕수육에 짬뽕국물이 세팅되어 나온다. 배부르고 탕수육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직장인들 와서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