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첨 한국 왔을때 줄이 그렇게 길다 길다 했던게 생각난다. 커피에 관심이 없기도 해서 가볼 생각도 못해봤는데 이젠 몇군데 더 생기기도 했고 성수동에 방문할 일이 있어 처음 가봤다. 뚝섬역 1번출구 바로 근처에 빨간벽돌 건물이 눈에 띄었다. 파란 블루보틀 로고도 청량~ 공장형 카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너낌의 내부 모습이다. 건물 하나가 통으로 블루보틀 매장인거 같은데 커피 기계같은것이 있는공간, 뭔가 커피교실?!같은 클래스 룸인듯항 공간 등이 있고 테이블 자체는 그리 많지 않았다. 자리 나는걸 십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주말에 오면 웨이팅이 있긴 있다고 한다. 원두나 여러 굿즈들도 있었다. 넘 이쁘고 갖고 싶은 머그컵도 있었지만 하나같이 사악한 가격… 처음에 자리가 없어서 저 벽돌 테이블..